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Molto 투명 젤리 케이스 for 갤럭시 알파

2014.12.31

벼르고 벼르든 갤럭시 알파 투명 케이스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MOLTO 투명 젤리 케이스"

총 3,300원... 크윽 택배비가 무려 2,500원 ㅠ..ㅠ

소재가 젤리이다 보니 타이트한 핏 구현은 어렵고,
그냥 투명한 소재라 알파의 디자인을 살릴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알파 고유의 메탈 라인은 무시한 라운드 처리와 헐거움,
그리고 케이스가 다소 두꺼워 전원과 음량 버튼부의 조작이 불편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800원 짜리 제품 치고 마감상태는 양호하며 제조사에서 자랑하는
Maide in Korea 이다... ㅋㅇ

- 5d, tamron 28-75 -









 #. 제품 외관






 #. 갤럭시 알파에 착용한 샷이다.












#. 상, 하, 좌, 우 측면... 마감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새로운 수동 필카를 만나다 "Canon AT-1"

새로운 수동 필카를 만나다 "Canon AT-1"











다시금 구입하게 된 다테하 사비아





2014.12.30

예전 우연히 구입하여 맛 보게 된 다테하 사비아...
커피 전문점 가비양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묵직한 커피맛을 원하는 이에겐 절대 노인 제품...
매우 연하다 못해 가볍다 느낄 정도로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커피^^

- 5d, tamron 28-75 -

이제 구입하기조차 만만치 않은 필름...




2014.12.30

금번 여수여행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필름을 구입했다.

필름나라를 통해서 유통기한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필름 몇 가지를 

만만치 않은 가격에...

가끔은 필름의 감성이 그리운데...

현상하고 스캔하는 것 둘째치고 필름조차 구입하기 힘드니...

암튼 오랫만에 필름으로 마음이 벌써 따뜻해 진다.^^

- 5d, tamron 28-75 -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대관령 양떼목장

08.07.15


한 번 꼬옥 들리리라 약속했던.... 대관령양떼목장....
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다.... 맑은 하늘이 아쉬웠던 하루...!!

- 5d, tamron 28-75 -







2008 가을 성남

08.11.16

오랜만에 들은 카메라..... 그리고 2008 성남의 가을 풍경....

- 5d, tamron 28-75 -









영월 이끼계곡








09/08/19

영월 어느 이끼계곡..... 
아직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해질 무렵 찾아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 무척 아쉬웠던 순간....
시간 내어 다시 한 번 들려야 겠다.


- 5d, tamron 28-75 -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휴대폰 보조 배터리 Q2








회사 영업용 판촉물로 제작하여 우연하게 얻게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 Q2" 
얼마나 사용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으니 든든(?)하다^^ 

[Spec] 

- 용량 : Li-Polymer 2,500mA 
- 크기 / 무게 : 96*62*6.6mm / 66g 
- 입력 : DC 5V / 1,000mA 
- 출력 : DC 5V / 1,000mA 
- 충전 소요 시간 : 어뎁터 4~5시간, 컴퓨터 USB 6~7시간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갤럭시 알파 (SM-G850S)

2014.11.17

30개월의 약정기간 사용해 왔던 갤럭시 노트1 사용을 마감하고....

새롭게 맞이한 휴대폰 갤럭시 알파 (SM-G850S)

노트의 큰 화면이 매력적이어 사용했었지만 휴대의 불편함으로
다음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휴대폰으로 하리라 마음 먹었고,
그로 인해 디자인과 사이즈에 우선을 두고 선택한 휴대폰이다...

전화, 문자(카톡), 웹서핑, 카메라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는지라
성능은 큰 고려 요소가 아니었기에... 비교적 만족스럽다.

- 5d, tamron 28-75 -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제부도

2014.10.03

10월의 긴 연휴..... 그냥 집에서만 뒹굴뒹굴하기가 미안한 연휴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제부도....
함 가보리라 마음 먹고도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았던 곳....
긴 연휴 덕에 다들 좀 더 먼 곳으로의 나들이 덕에 생각보다 교통정체가 없다...
늦은 아점을 먹고 gogo~~~
갯벌 체험에 신난 빈이, 생각지도 않은 일몰 구경.... 집을 나서길 잘 했다...
관광지의 음식이 다 그렇고 그렇지만... 실망스러운 조개구이 저녁을 제외하곤... ㅡㅡ;;



- 5d, tamron 28-75 -































2014년 7월 6일 일요일

필리핀 세부 여행 3일차

2014.06.26

세부 3일차...
처음으로 느긋하게 리조트내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여유롭게 즐긴 날이었다....
다행히 태양이 뜨겁지 않고 적당히 흐려 소중한 나와 울 가족의 피부를 어느 정도 지켜줄 수 있었던 날씨였다.^^

- canon 5d with tamron 28-75 & nikon s230 & 갤럭시 노트1, s4 -











 #. 워터파크 시설을 여유롭게 누비며...






 #. 줄 서는 일 없이 워터 슬라이드도 지겹도록 타고....



 #. 튜브 하나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두둥실 떠다니며....



 #. 사랑하는 딸과 손 잡고 작지만 나름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었던...
여유롭게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은 시간이었다...









#. 저녁 식사는 리조트내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랄에서 세트 메뉴로 해결했고...

저녁 식사를 마지막으로 리조트에서의 하루를 마감한 물 속에서 보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