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3
밋밋한 바다전망보다는 엑스포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엑스포 전망이 좋을 것 같아
엑스포 전망 뷰를 택했는데... 윽~~ 일출을 볼 수 없었다.
- 5d, tamron 28-75 & 갤럭시 알파 -
#. 그래도 호텔에서 바라본 엑스포뷰.... 멋지다.
#. 호텔 패키지를 선택했기에 조식은 호텔식으로...
그런데 생각보다 별로다... 그래도 열심히 먹어 주었다.ㅋㅇ
#. 식사 후 찾은 사우나...
한가해서 여유롭게 피로를 풀 수 있었다.
#. 사우나 후 체크아웃 전 잠시 마지막 여유를 즐겨본다.
#. 호텔 체크아웃 후 담 일정은...
엑스포공원 내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 약 3시간의 수족관 구경 후 찾은 해양레일바이크...
힘들기 시작한다...ㅎㅎ
#. 벌써 오후 4시...
저녁이 되어버린 광어와 오징어회...
수산물특화시장에서 횟감을 고른 후 지정된 2층 식당으로 가면
인당 4,000원에 상을 차려준다. 매운탕은 5,000원 별도다.
횟감을 고른 바다횟집 사장니께 소개로 왔다고 하니 큰 녀석으로 담아 주신다.
원래 1kg 25,000원 하지만 2kg짜리로... 아쉬운듯 하여 오징어 한마리 10,000원은 추가
그리고 회가 넘 늦게 배달되어 서비스로 온 해삼과 멍게...
상차림 식당이었던 무진장 식당은 많은 손님으로 정신 없고 별루다...
#. 마지막으로 잠시 들린 이순신 광장...
아쉽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들린 여수...
마나님도 딸내미도 아쉬워 한다.... 담을 다시 기약하며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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