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세부 3일차...
처음으로 느긋하게 리조트내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여유롭게 즐긴
날이었다....
다행히 태양이 뜨겁지 않고 적당히 흐려 소중한 나와 울 가족의
피부를 어느 정도 지켜줄 수 있었던 날씨였다.^^
- canon 5d with tamron 28-75 &
nikon s230 & 갤럭시 노트1, s4 -
#. 워터파크 시설을 여유롭게 누비며...
#. 줄 서는 일 없이 워터 슬라이드도 지겹도록 타고....
#. 튜브 하나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두둥실 떠다니며....
#. 사랑하는 딸과 손 잡고 작지만 나름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었던...
여유롭게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은 시간이었다...
#. 저녁 식사는 리조트내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랄에서 세트 메뉴로 해결했고...
저녁 식사를 마지막으로 리조트에서의 하루를 마감한 물 속에서 보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