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어제 어설픈 새로운 어항을 완성 후...
너무 허전하여 오늘 마트에 들린겸 새로운 구피 암, 수 한마리씩을
입양해 왔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방사...ㅎㅎ 그러나 어설프게나마 인터넷
귀동냥으로 물맞댐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
#. 우선 마트에서 담아온 물과 어항 속 물의 수온을 맞춰 주기 위해 비닐봉지채 어항속에서 약 30여분의 수온맞댐을 한 후,
10여분 간격으로 소주컵 1~2잔 정도 어항 속 물을 넣어 주면서
약 1시간 30분 가량 수질맞댐을 했다.
#. 그리고 바로 방사... 성격 급한 내겐 넘 힘든(?) 작업이다.^^
#. 새로 입양해 온 구피 두 녀석... ㅎㅎ 넘 움직여 카메라에
담기 힘들다...
#. 두 녀석을 한꺼번에 좀 더 가까이 담아 보려 했으나... 포기
겨우 한 녀석만 담아 보았다.
다행히 새로운 녀석들이 잘 적응하는듯 하다...
새로운 녀석들이 번식에 성공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측면 여과기에서
스펀지 여과기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열심히 새끼 많이 많이 낳고 잘 살렴~~~^^
- photo with 5d & tamron 2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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